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36-1(우동 1347)
051-746-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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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진국 본점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36-1 1층 (우동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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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돼지국밥 집 반찬들. 이 구성 좋습니다.

수육 중. 25,000원. 순대와 돼지고기 수육. 둘이서 (2차) 술안주하기 충분.

대선소주. 4,000원. 부산 가면 대선 이죠. 각 1병.

뽀얀 국물 나와서 술 마시는 데 도움이 돼요.


네이버 지도 별점 4.27/5
카카오맵 평가는 3건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

잘 먹었습니다.

2인 식사금액 33,000원. 1인당 16,500원.


해운대 이 길에 빌라 호누 villa honu 라는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도 있었어요.

부산 해운대에 있는 일본식 주점. 이자까야. 이자카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37 (우1동 634-14)
051-746-3600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씨클라우드호텔, 글로리콘도 등과 가깝습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바로 길건너편. 걸어서 2분.

 

붉은 수염은 일본어로 아카히게 アカヒゲ あかひげ [赤ひげ·赤髭·赤鬚].

 

만화 원피스 생각나네요. 시로히게(흰수염)... 쿠로히게(검은수염)...

 

꽤 넓은 가게인데 그만큼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술맛 나게 하는 백열전구 조명.

 

다양한 술잔들이 있어 꺼내보고 싶었는데, 단단히 접착시켜놔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구경만 하기로...

 

기본 안주. 오른쪽 오이무침은, 부산역 앞 일품향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와 비슷한데요.

저 오이만 있어도 술 몇 병 마시겠더군요. 아주 맛깔납니다.

 

오징어채 무침까지 맛있으니, 안주 안 시켜도 되겠는데요????? (물론 시켰습니다)

 

생맥주. 아사히 생 엑스트라 콜드. 8,000원. 시작은 맥주로~
그냥 아사히 생 드래프트와 차이는, 하나가 좀 더 차갑게 얼리듯이 나온다고 했어요.

참돔 + 광어 사시미. 28,000원.

 

바닷가에 왔으니 생선회도 먹어야죠? 두텁게 썰어낸 회. 이 정도 양만 맛있게 먹으면 딱 좋아요.

 

이날의 주류는 대선소주. 4,000원. 둘이서 소주 세 병쯤 마신듯?

 

그대는 꽃인가 술인가. 꽐란가~ 자는가?

 

튀김으로 가정식 닭 가라아게. 18,000원.

닭튀김 양이 무척 넉넉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 곁들여 건강도 챙기기.

 

부산에 가면, 근사한 바닷가 풍경에 있는 횟집도 좋지만, 이렇게 이자까야에서 회도 시키고

여러가지 안주도 즐기면서 좀 더 부산 사람들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2인 식사금액 7만 원, 1인당 35,000원

 

메뉴. 사시미 25,000원~싯가, 구이 16~25천 원, 단품요리 17~35천 원, 철판 18~25천 원, 튀김 18~20천 원, 사이드 메뉴 8~10천 원, 나베 18~25천 원, 해산물 28~50천 원, 마른안주 15~20천 원, 생맥주/하이볼 8~14천 원

 

주류. 소주 청하 복분자 설중매 화요
사케/니혼슈, 혼죠조, 후쭈슈, 준마이, 긴죠, 다이긴죠, 준마이긴죠, 준마이다이긴죠, 잔술, 도꾸리

맛있는 안주가 가격도 좋아서, 술 마시고 취하기 좋은 곳, 채윤희.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8-84

070-7799-8292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사장님 성함 = 상호.

 

문래자이 아파트 단지를 지나서

 

문래캠퍼스라는 이름이 붙은 곳도 지나고

 

철강 제품 판매점 등이 있는 지역에 있어요.

 

 

제가 이날의 첫손님이라 괜히 기분 좋았어요

 

이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와서 금방 만석. 카운터 쪽으로 가면 수조/해물에서 바다 냄새가 납니다.

 

문래 창작촌의 식당들, 양키스 버거, 양키통닭, 러스트 베이커리, 그리고 채윤희.

 

7~8월에 열렸던 전시회 광고. 문래예술공장.

 

메뉴판은 딱 한 장. 보기도 사진 찍기도 편하네요. 안주는 홍게라면 9천 원 ~ 생선구이 17,000원

사이드 메뉴 레몬 1천 원부터, 주류 생맥주 3천 원부터, 화요 25,000원까지.

녹두장군님께서 왜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소개하셨는지 느낌이 확 옵니다.

 

<녹두장군의 식도락  [문래동-문래역] 채윤희 - 위험한(?) 선술집>

http://hsong.egloos.com/3567333

 

사장님하고 닮은(?) 스님(?)이 문지기

 

독특한 조명.

 

1등으로 입장했으니 제가 원하는 자리에 착석. 바깥이 내다보이는 창가 쪽에 앉았어요.

 

시원한 맥스 생맥주. 3,000원.
음식 기다리다가 한 잔 다 마셨어요.

 

웰컴 디쉬. 율무와 메밀로 만든 뻥튀기. 달달하고 바삭함.

 

단색 접시도 예뻐서 사진 한 장.

 

닭구이 500g. 15,000원.

 

함께 나온 갓 겉절이(피클)와 갈치속젓.

상큼한 피클도 좋고, 입술에 닿으면 약간 아릴 정도로 매콤한 갈치젓갈도 참 맛있었어요.

 

시간을 들인 만큼 촉촉하게 맛있게 구운 닭고기.

 

아래 양파를 깔아서 자연스레 카라멜라이즈된 단 맛도 주고, 섬유질도 제공하는 1석2조.

 

혼자 먹기엔 좀 많고 두 명 이상 와야 닭구이도 시키고 다른 안주도 시키고 하겠네요.

 

안주가 맛있으니 생맥주 한 잔 더. 요새는 생맥주 두 잔만 마셔도 힘이 들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조만간 멤버들 모아서 여러 가지 안주와 함께 술 많이 마셔야겠습니다.

 

- 식사금액: 21,000원

 

채윤희에서 영등포역으로 걸어가는 길.

 

 

 

멤버를 모아서 2차 방문.

 

이름을 올려놓고 근처 바다라는 곳에서 생맥주 마시다가 전화 받고 갔어요.

 

메뉴. 열흘만에 소소하게 바뀐 부분이 있네요.

 

시원한 맥스 생맥주로 시작.

 

가리비찜. 15,000원.

 

통통한 가리비를 아주 맛있게 삶았습니다. 감동!

 

나물전. 12,000원.

섬유질을 나물로 무쳐 먹으면 많이 못 먹을텐데, 이렇게 살짝 지져내니 아주 잘 들어갑니다.

 

닭구이. 15,000원. 이날도 맛있었습니다.

 

가리비라면. 7,000원.

홍게가 없어서 대신 2천 원 낮은 가격에 나온 가리비 라면.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다만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조심해야 해요.

 

이렇게 맛있는 안주에 소주 맥주까지 마셨는데, 인당 3만 원 좀 넘게 나왔습니다.

조만간 또 가려고 멤버 더 모으는 중!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 한 그릇 해야죠. 오랜만에 먹은 돼지국밥.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5 (우동 618-13)
051-731-1488

Oh Bog Pork Gugbab.
15, Gunam-ro, Haeundae-gu, Busan

부산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좀만 걸으면 보입니다.

 

이자카야 쿄우와 같은 건물. 만만코로로 옆 건물.

 

몇 년만에 찾은 해운대 길이 깔끔했어요. 꽃밭도 있었죠.

 

월드컵 축구도 함께.

 

여기는 부산~

 

깨끗한 가게.

 

상차림도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흰쌀밥

 

부산에서 인기 상승 중이라던 대선소주.

 

따로돼지국밥 하나, 섞어국밥 하나 시켰어요.

 

국밥 한 그릇에 7천 원 내외였어요.

 

정구지(부추) 넣어 먹으면 현지인...?

국물이 짭짤해서 따로 새우젓 간 안 해도 괜찮았어요.

 

고기가 넉넉히 들어서, 밥은 미처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둘이서 국밥 한 그릇씩 시키고 소주 한 병 나눠 마시니 18,500원. 인당 만 원도 채 안 나왔네요.

역시 부산에 가면 돼지국밥, 밀면은 필수입니다. 마창진 가도 마찬가지!

잘 먹었습니다.

 

영어주소도 있는 명함.

 

약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멀지 않은 편.

 

서울깍두기를 갈까 하다가 여긴 손님이 제법 많아서 통과...

 

마오도 있고 웬만한 서울 식당 많이 있는 부산 해운대.